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NSX (문단 편집) ==== 기타 ==== [[더 그랜드 투어]]에서는 [[제임스 메이]]가 소개하며 극찬 했지만, 정작 테스트 드라이버인 '아메리칸'은 '루저의 캐딜락'이라고 깠다.[* 다만 이 부분은 유머의 측면이 강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이 양반, 등장하자마자 "영국에 왔더니...날씨도 X같고, 맥주도 X같네."라고 깠다. 애초에 컨셉이 매우 강한 캐릭터라 미국 머슬카 빼고는 차 취급을 안한다(...).] 게다가 랩타임도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와서 [[리처드 해먼드]]와 [[제레미 클락슨]]이 '''"뭐야? 왜 저렇게 느림?ㅋㅋ"''' 라고 놀리며 확인사살까지 해주었다. 그리고 G바디 M5가 나오면서 NSX를 '''6초'''차이로 앞서는 기록을 내었다. 안타깝게도 2세대 NSX의 [[대한민국]]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혼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의미로 NSX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이를 위해서는 현실적인 제약이 매우 많다"며 "1개의 차종을 들여오기 위해, 특히 NSX같은 경우 관련 부품과 정비 인력은 물론이고 NSX를 위한 전용 정비 시설까지 새로 갖춰야 하는 부담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출시되지 못했다. --[[닛산 GT-R|GT-R]]은 그럼 뭐야? 닛산코리아 좀 봐라. 심지어 현대자동차는 에쿠스 1종류 위해서 다 갖춘 게 17년 전인 1999년인데.--[* 사실 [[닛산]]도 차주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보증서비스(엔진오일 무상교체, 미션관리 프로그램등)를 그대로 믿고 따를시 중요한 부품 몇개는 날려먹을 정도로 빡빡하다고 한다. 그나마 에쿠스는 한국산인 만큼 부품 얻기가 쉽다.] 여담으로 [[포르쉐 911 GT3]] 발화사건 당시 혼다는 해당 모델을 NSX의 세팅을 위해 비교 목적으로 구매하였고, 리콜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혼다가 911을 구매한 사실을 눈치챈 포르쉐가 수리한 부분에 '''“행운을 빕니다. 나중에 [[모터스포츠|다른 곳]]에서 뵙겠습니다. 포르쉐로부터 혼다에게.(Good luck Honda from Porsche. See you on the other side.)”'''라는 문구를 넣어주었다.[* 참고로 혼다에서 똑같은 목적으로 [[맥라렌 MP4-12C]]를 가지고 있었는데, 12C 또한 문제가 생겨 리콜을 받았다고 한다. 리콜 이후 [[맥라렌]]에서 차량 데이터를 확인하다가 '''누군가가 무려 330km/h로 운전했던 데이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도대체 누가 그랬던건지 맥라렌 측에선 의문을 품었으나, 결국 그 차를 혼다가 샀다는 사실은 알아내지 못했다고.][[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9262|링크]] 브랜드의 상징 발언이 아주 거짓말은 아닌지, 2016년 후반기부터 혼다 패밀리 룩의 중추가 되어있는 상태다. 프론트는 크롬콧등[* 심지어는 이륜차들까지 크롬콧등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이 붙여진 전조등과 그릴이 거의 Y자로 붙어있고 양쪽 밑에는 각 차종의 개성에 맞게 어레인지되는 작은 대칭 그릴이 들어가고 있으며, 사이드는 도어를 가로지르는 기울어진 한 쌍의 평행선(스포티 라인)이 있고, 양쪽이 > 모양인 후미등은 의도적으로 2세대 NSX를 떠올리라고 그러는 건지 묘한 강박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이 후미등이 각 하위차종의 개성에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18년 대다수의 혼다 차량에서 이러한 디자인의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마치 NSX가 없어서 방랑하던 혼다 차들의 디자인이 이제 다시 NSX의 가족으로서 모여든 느낌이 들 정도이다.[* 농담이 아니라 NSX 2세대 전까지 혼다 내에서 디자인이 비슷한 차량이 많이 없었다. 변이 둥글게 휘어진 헤드램프로 공통점을 주긴 했었지만, 당시로선 차급의 한계 덕분인지 페밀리룩이라 할만한 유사성이 생기진 않은 것. 자사내 양산차량들의 패밀리룩과 차별화되는 --지 혼자 튀려 하는-- 디자인을 가지는 [[포드 GT]]가 정반대의 사례다. 혼다 Vision GT를 아예 NSX와 유사하게 만든 것 등으로 보아 혼다 자체적으로도 2세대 NSX의 디자인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현재는 [[슈퍼 GT]] GT5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고, GT3 규정에 맞게 레이스카를 개발해서 전세계 여러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판매하는 등 시빅 타입R과 더불어 혼다 모터스포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슈퍼 GT에서는 이전까지 활약하던 렉서스와 닛산에 맞서 신흥 강자로 올라서는 추세다. 그리고 후술할 기록표 대로, 2018시즌에 [[젠슨 버튼]]과 [[야마모토 나오키]]가 운전한 Raybrig NSX-GT가 챔피언카로 등극하면서 기존 닛산-렉서스의 2강 구도체제를 흔들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